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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두 | 옹이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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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옹이아빠 작성일17-08-17 16:24 조회3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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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이아빠입니다.

고양이와 별다른 인연없이 살아오다가 아내를 만나면서 아내가 키워온 옹이와 가까워졌습니다.

옹이와 함께 하면서 자연스럽게 캣대디가 되었고, 유기센터에서 동생들도 입양하게 되었지요.

선천적인 난청과 유난히 몸이 약한 옹이에 맞추어 모든 생활이 이루어졌지만, 그런 옹이 덕분에 아내와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옹이는 열두살입니다. 아니 열두살이었습니다.

다른 노묘들처럼 움직임이 둔해지고 행동반경이 좁아서 늘 눈앞에 두고 있었습니다.

배가 빵빵해진 모습을 보았을 때도 크게 걱정하지 않았었는데, 숨쉬는 동작이 커져서 병원에 데려갔고, 배에 물이 차 있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주위에서 부정적인 이야기들을 접하고 불안했지만, 긍정적인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낸지 3주..
옹이가 고양이별로 돌아갔습니다.
마지막 힘들어하는 모습을 아내에게 보이지 않는 것에 감사하기도 하고..
옹이의 발작에 대한 내 처치가 올바르지 못했다는 자책감과..
그 때 보내준 것이 옹이가 덜 힘들었을거라는..나를 위한 위로..
그래도 몇 일이라도 더 함께 하고 싶다는 욕심..

정신없이 3일을 지냈고..
다 큰 어른들이 일상적인 옹이와의 추억으로 자주 울음을 터트립니다.


앞에 날두의 글을 읽으면서..
그리고 옹이 이야기를 쓰면서..
울컥하는 마음과 함께 위로를 받습니다.
아내에게도 하기 힘든 이야기들..

고양이 별로 간지 2년이 된 날두의 엄마 아빠는..
이제는 괜찮아졌겠지요?

아내의 속상함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고 싶어서 피규어 제작을 검색하다가 이런 글까지 남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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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Pet&Memory님의 댓글

Pet&Memory 작성일

날두 보내고 속상해서 한 1년 가족 서로 눈치만 보다가 새끼 때 마루를 데려왔는데 쫄보에 뚱보라고 놀리고 있기는 하지만 역시나 떠나 보내고 속상한 자리는 새 식구가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럼 허전한 마음도 달래고, 날두와 마루도 비교하게 되서 오히려 날두도 잊지 않게 되는 것 같습니다. 바쁘고 게을러서 미뤄왔는데 조만간 5.5Kg 마루 사진 한 번 올려야겠네요.~게을러서 많이 안 놀아주니 마루 아랫배 뱃살이 꿀렁꿀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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